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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들 다낭 돈키호테 미러룸 다녀온 스압후기 푼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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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끈한스피릿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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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들 다낭 갔다온김에 돈키호테 미러룸 후기 푼다 ㅋㅋ 스압 좀 잇으니까 시간 없는 형은 스킵하셈 어차피 결론은 개꿀이라 미리 말해둠 나도 다른 형들 후기 보고 골라간거라 받은만큼 풀어보려고 함

일단 다낭 공항 내리자마자 더위가 ㅁㅊ 한국서 패딩 입고 가던 몸이 갑자기 한증막 들어간 기분이엇음 게이트 나오는 순간 후끈한 공기가 얼굴을 확 덮는데 캐리어 끌고 나오는데 안경에 김 서려서 앞이 안보일 지경 ㅋㅋ 환전소 찾는데도 땀이 등줄기로 주르륵 흐르더라 환율 계산하느라 멈춰서 잇으니까 셔츠가 등에 쩍 달라붙음 베트남 더위 진짜 우습게 보면 큰일남 물 챙겨다니는거 필수임

숙소에 짐만 던지고 바로 그랩 불럿는데 이 기사형이 길을 못찾아서 같은 골목을 세번 돌더라 ㅋㅋㅋ 지도엔 분명 도착이라고 뜨는데 실제 건물은 한 블록 옆이고 베트남 그랩이 원래 이런가 싶엇음 오토바이가 옆으로 쌩쌩 지나가는데 그 사이를 뚫고 가는것도 식겁이엇다 결국 근처 마트 앞에 내려줘서 한 5분 걸엇는데 그 5분만에 옷이 다 젖엇다 같이 간 형은 옆에서 물 들이켜면서 길치 기사 욕하고 난리낫음 ㅋㅋ 나는 그 형이 길 봐주겠다고 큰소리친거 생각나서 더 웃겻다

돈키호테가 미러룸으로 유명하다길래 궁금햇는데 문 열고 들어가니까 에어컨 빵빵해서 일단 살것같더라 땀 식는 그 순간이 ㄹㅇ 천국임 천장이랑 벽이 다 거울이라 처음엔 좀 어색햇는데 ㅋㅋ 보다보니까 또 묘하게 적응되고 공간이 더 넓어보이는 효과도 잇더라 카운터서 코스 설명 들으니까 구조가 생각보다 체계적이엇고 직원분이 한국말로 차근차근 알려줘서 헷갈릴 일 없엇음

여기 직접 보고 관리사 정하는 시스템이 잇음 나는 뭐 처음이라 잘 모르니까 사장님이 추천해준 분으로 갔는데 결과적으로 ㄹㅇ 신의 한수엿다 ㅋㅋ 괜히 혼자 고민하면서 시간 끌 필요 없엇고 추천받은대로 가니까 편햇음 첫방문이면 그냥 사장님 믿고 맡기는것도 방법인듯

오일 코스 받는데 손힘이 딱 적당해서 비행으로 뭉친 어깨가 사르르 풀리더라 향도 은은하고 누우니까 스르륵 잠 올뻔햇음 거울 천장으로 천천히 진행되는게 보이는것도 색다른 경험이엇다 중간에 누루도 들어가는 구성이라 이게 진짜 물건임 미끌미끌한 느낌이 처음엔 낯설다가 나중엔 ㄹㅇ 적응됨 시간 깎는다거나 그런거 1도 없이 풀로 채워주고 중간에 더 받을지도 물어봐줫다

코스 끝나고 사우나도 잠깐 들어갓는데 땀 쫙 빼니까 머리까지 맑아지더라 한국 찜질방 생각나는 그 느낌임 샤워실도 깨끗해서 개운하게 씻고 나옴 수건이랑 어메니티도 제대로 챙겨줘서 불편한거 없엇다 처음 들은 금액 그대로 계산되서 지갑 사정도 안 아팟고 마지막에 숫자 뻥튀기되는 일 없어서 마음 편햇음 ㅋㅋ

여행 첫날부터 비행 피로 싹 날린 느낌이라 컨디션 리셋 제대로 햇음 덕분에 다음날 일정도 쌩쌩하게 돌앗다 다낭 가는 놈들 미러룸 구경값 한다 치고 한번 가보셈 ㅋㅋ 솔직히 거울방 자체가 한번쯤 경험해볼만한 컨셉이고 코스도 알차서 개꿀이엇음 다음에 다낭 오면 무조건 재방문 각이라고 적어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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