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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첫날 애플스파 몸풀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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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voaqqsfz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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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들 다낭 첫날 후기 하나 풀어봄 공항 내리자마자 습식 사우나 들어온 줄 알았음 진짜 숨이 턱 막히더라 ㅋㅋ 캐리어 끌고 그랩 잡는데 기사가 자꾸 딴 골목으로 돌아서 요금 두배 나옴 이게 맞나 싶었는데 어차피 몇천동이라 걍 웃고 말았음

호텔 체크인하고 바로 팜반동 쪽 애플로 향함 미리 예약은 해뒀는데 위치가 큰길가라 찾기 쉬웠음 들어가니 실장인지 사장인지 한국말 되는 분이 응대해주는데 첨 온 티 났는지 코스 하나하나 설명 잘 해줌 마사지 코스랑 때밀이 코스 두개가 메인이라길래 첫날이라 무리 안하고 육십분짜리 마사지 코스로 갔음 이백만동쯤 나온다 했고 팁 포함이라 나중에 딴 소리 없었음

사우나 먼저 몸 좀 지지고 목욕 도와주는데 이때부터 어우 이게 여행 왔구나 싶더라 관리사분 나이는 어린편은 아니었는데 존예까진 아니어도 인상 좋고 응대가 편했음 마사지 들어가는데 뭉친 어깨를 딱 짚어서 지그시 눌러주는 리듬이 좋았음 비행기에서 굳은 등이 스르륵 풀리는 느낌 이거 하나 받자고 온 거 맞다 싶었음

중간에 살짝 졸았다가 깼는데 창피해서 혼자 큭큭거림 마무리까지 부드럽게 이어지고 샤워 도와주는것도 자연스러웠음 나올 때 시간 넉넉하게 써서 서두르는 느낌 하나 없었던게 젤 만족

담날 일행이랑 갈땐 이대일로 관리사 두명 붙는 코스도 있다길래 그건 다음 기회에 찜해둠 첫 다낭치고 무난하게 몸 푼 하루였음 더위만 아니면 완벽했을텐데 ㅋㅋ 이제 저녁 먹으러 미케비치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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